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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IVY&WAO클럽 (마약, 주의사항, 레즈비언..?) 오늘은 약 2년 전에 처음으로 갔던 호주 클럽에 갔을 때겪었던 당황했던 썰을 포스트해보려고 해요!  시드니에 도착하고 룸메이트 언니와홈스테이를 같이 하던 친구와 함께제 생일을 맞아서 처음으로 클럽에 가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그다지 클럽을 좋아하지 않았던 저지만막상 시드니에 와보니 호주에서는 어떻게 노는지호주 클럽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9월 토요일 저녁이었고, 사람이 정말 많은 시간대에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IVY CLUB ( 금요일은 WAO 라는 아시안 클럽으로 오픈 )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화려하다는  아이비 클럽 IVY CLUB 입니다. 2가지의 클럽 장소가 있는데 디제잉 부스가 있는 2층 내부 건물과 풀파티를 하는 야외풀장클럽이 있다고 하는데요. 입장료는 따로따로 내.. 더보기
시드니 8월 벚꽃축제 Cherry blossom Festival 호주는 8월이면 봄에 접어드는데요. 옷차림이 제법 가벼워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전반적으로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아직은 추운 날씨라 외투 챙겨 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에 시드니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봄 기운을 느끼실 수 있게끔 사진 함께 공유할테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어번 보타닉 가든에서 진행된 벚꽃 축제입니다.공작새나 희귀 새들이 보존되고 있는 열대우림 테마와 대나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위치 : Auburn Botanic Garden티켓 :  이번 벚꽃 축제에서는  일본의 사쿠라(벚꽃)를 볼 수 있고, 곳곳이 사진 스팟이었습니다.날씨 좋은 날 가서 산책해보시면 힐링하실 수 있을 것 .. 더보기
트렌디한 시드니 패딩턴 돌아보기 +깨알 먹거리 추천 시드니 패딩턴에 다녀왔습니다! 시티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제 짝꿍 일 끝나고 잠시 다녀와봤습니다.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호주의 트렌디한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가 나온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패딩턴 돌아다니면서 어디어디에 들렀는지 그리고 볼만한건 뭐가 있는지 추천드릴게요!저희는 389버스를 타고 St. Vincent hospital에서 내린 후 9분을 걸어서 패딩턴 거리로 갔습니다. 패딩턴 거리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들의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멋진 셋업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부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패딩턴을 Paddo라고 부르나봐요 가게 곳곳에 Paddo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배고파서 들른 예쁜 카페인데요. 카페의 분위기가 주인분의 유쾌.. 더보기
시드니에서 마라샹궈 만들어먹기 (한 끼에 10불 이하 식사) 마라샹궈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저는 매우 사랑합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마라샹궈 사 먹으려면최소 25불 정도 (한화 약 23000원)인데요. 보통 마라탕(400G)보다 조금 더 많이 담아야마라샹궈 (500g)의 미니멈을 채울 수 있어서 10불(한화 9000원) 정도는 추가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재료 팍팍 넣어서 마라샹궈를 먹고싶어서한 끼에 10불(한화 약 9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는 마라샹궈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는 원하는 재료를 넣는 방식이라서넣고 싶으신 것들을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제 레시피 기준으로 재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마라샹궈 재료 마라탕 소스 (하이디라오) - 기호에 따라서 양을 조절. 얼얼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채에 걸러서 소스만 따로 빼주기다진마늘.. 더보기
시드니 BUPA 신체검사 과정 알아보기 (예약 빨리 잡는 방법) 1년 이상된 워홀 분들, 학생비자 신청 후 등의 이유로신체검사를 받아야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도 호주 학생비자 신청 후에신체검사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시드니 Bupa에서 신체검사 과정을 공유합니다.  호주에서 신체검사를 예약하는 것은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는 가장 가까운 게 두 달 후여서 겨우 잡았습니다! 왠만하면 비자 신청 후 28일 이내에 신체 검사를 하는걸 권장드립니다.하지만 28일 이후에도 비자를 취소시키진 않고 최대한 빠르게 신체검사를 진행한 후추가 서류를 제출하시면 큰 문제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비자 신청 후 최대한 가장 가까운 날로 예약 잡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취소 예약 잡기 :급하신 분들은 중간에 취소하는 예약을 잡을 .. 더보기
(ep.1) 시드니에서의 학교생활 시작 (에이지드케어로 향하는 길) 저는 호주 시드니 워홀러 - 학생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의 학교생활은 처음이라 떨리는데요.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시간될 때마다 적어보려고 합니다.호주에 살면 살수록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주권을 받아서 호주와 한국을 넘나들며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비자가 끝나가고 있을 때 저는 우연히 접한 에이지드케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이지드 케어에이지드케어는 노인요양복지로 노인분들을 케어하는 노인요양보호사호주 내 시급이 높은 편  에이지드케어를 선택한 이유호주에서의 에이지드케어: 호주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으로 인해 에이지드케어 분야에 파격적인 정책을 제시했는데요. 호주 노인 복지 시설에 취업 후 TSS 482 비자를 통해 2년간 경력을 쌓을 경우 .. 더보기
시드니 기념품 - 주변 사람들의 사랑받는 특별한 선물하기 시드니에 왔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 어떤 선물을 사가야할 지 고민되시는 분들 계시죠?제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시드니에서 특별한 기념품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좋은 선물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해본 이번 글, 시작해볼까요?  의류기념품 중에 호주의 특징이 새겨진 의류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후드집업이나 집업 등의 다양한 형태의 옷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어그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죠. 호주 현지에서 구매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의 상징색인 노랑, 초록과 남색으로 생기발랄한 느낌이네요.편하게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위너의 송민호님이 호주 방문하셨을 때 노란색 후드티를 구매해가셨다고 해요!)매일 입지는 않아도 호주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옷으로 간직하면정말 특별한 옷이.. 더보기
2024년 시드니 8월 축제 및 이벤트 일정 공유합니다. (꼭 가봐야하는 곳들 위주) 남은 8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축제와 이벤트 일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것들 위주로 골라와서 여러분들께서도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8월은 호주의 겨울로 평균 주간 기온은 14도 정도라고 합니다.제 체감상 한국과 비교하면 추위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라 춥고 특히 밤에는 바람이 불어추워질 수도 있어서 겉옷 챙기는 것은 잊지 마세요!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바다에서 하는 스포츠보다는구경하고 눈으로 즐기는 것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8월에 어떤 것들을 하면 좋을 지 추천드릴게요!  8월 축제 및 이벤트 일정 1. 캣 러버 페스티벌 Cat lover festival일정 : 8월 24일-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위치 : Sydney sh..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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