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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시티

(호주-시드니) 시드니 시티 렌트하기 (집 구하기, 인스펙션 등등)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렌트를 하고 이사마친 후라 정신이 없었는데요.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글이 시드니에서 렌트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가 시티로 이사를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해요.렌트하실 분들이라면 저의 글로 조금이나마 유익한 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 기준 정하기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내가 생각하는 갖추어야 할 조건이나 기준을 정하는 것입니다.금액, 위치,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서 최적의 집을 찾아야하는거죠. - 빌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포함/비포함- 형태 : 1Bed 1Bath 아파트 / 스튜디오 / 2bed 이상 등거실, 부엌이 침실과 분리되어있는 것을 선호하시면 스튜디오보다 금액대는 확실히 올라가게됩니다.선호도에 따라 금액 설.. 더보기
시드니 마켓시티 Market City 탐방 (주변가게 소개) 시드니 마켓시티에 방문해보신 적 있으신가요?건물 주변과 내에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어서 소개드리고 싶은데요. 건물 안으로 다보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천천히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할 것이 정말 많은 곳이거든요!  오늘은 마켓 시티 쇼핑센터를 알차게 구경하실 수 있도록소개드리고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9/13 Hay St, Haymarket NSW 2000Retail Open  10:00am - 7:00pm   1층 - 편의 시설  한국 옷가게, 귀여운 소품샵, 푸드코트와 토니모리, 약국, 마사지샵, 피부관리샵, 보틀샵, 아시안마트 등이 있어서목적에 따라 모든 가게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에서는 드시고 싶은 메뉴를 가지고 중간에 있는 테이블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빵집, 음.. 더보기
시드니 시티 스테이크 맛집, YAPPARI STEAK HOUSE 오늘은 시티에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스테이크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비교적 최근에 생긴 가게여서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이었습니다!바로 'YAPPARI STEAK HOUSE' 인데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는 스테이크 맛집이었습니다.어떤 메뉴를 시켰는지와 사이드 메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위치 : Regent Place Shopping Centre, 101 Bathurst St, Sydney NSW 2000운영 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전체적인 분위기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오자마자 일본분들의 친절한 인사와 앞치마를 건네 받고 앉았습니다.양 옆에서 맛있는 냄새가 계속 나서 얼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1. 스테이크 3종 세트 (600g) Momo(지방이 적은 살코기), Oyster.. 더보기
(간식추천) 시드니 모찌도넛 SYDNEY MOCHI DONUTS 저는 모찌도넛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사먹곤 하는데요.쫀득한 찹쌀도넛에 다양한 맛의 코팅으로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는 도넛입니다. 모찌도넛은 시드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도넛가게인데요.모양도 너무 예뻐서 여러 맛을 사서 선물용으로 주기에도 너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던킨도너츠에서 올리브츄같은 쫀득한 도넛을 정말 좋아해서항상 여러개 사서 먹곤 했었는데요. 호주에 와서는 모찌도넛을 발견한 후부터주구장창 모찌도넛을 먹고 있습니다.  평소에 보이면 하나씩 사먹게 되는 마성의 도넛! 저는 집에 같이 사는 쉐어메이트가 모찌도넛에서 일을 해서가끔 저에게도 나눠주곤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에 4달러(한화 3600원 정도)하는 가격이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 맛이랄까요 ㅎㅎ여러개를 사면 가격이 더 저.. 더보기
트렌디한 시드니 패딩턴 돌아보기 +깨알 먹거리 추천 시드니 패딩턴에 다녀왔습니다! 시티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제 짝꿍 일 끝나고 잠시 다녀와봤습니다.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호주의 트렌디한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가 나온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패딩턴 돌아다니면서 어디어디에 들렀는지 그리고 볼만한건 뭐가 있는지 추천드릴게요!저희는 389버스를 타고 St. Vincent hospital에서 내린 후 9분을 걸어서 패딩턴 거리로 갔습니다. 패딩턴 거리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들의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멋진 셋업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부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패딩턴을 Paddo라고 부르나봐요 가게 곳곳에 Paddo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배고파서 들른 예쁜 카페인데요. 카페의 분위기가 주인분의 유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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