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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8월 벚꽃축제 Cherry blossom Festival 호주는 8월이면 봄에 접어드는데요. 옷차림이 제법 가벼워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전반적으로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아직은 추운 날씨라 외투 챙겨 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에 시드니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봄 기운을 느끼실 수 있게끔 사진 함께 공유할테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어번 보타닉 가든에서 진행된 벚꽃 축제입니다.공작새나 희귀 새들이 보존되고 있는 열대우림 테마와 대나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위치 : Auburn Botanic Garden티켓 :  이번 벚꽃 축제에서는  일본의 사쿠라(벚꽃)를 볼 수 있고, 곳곳이 사진 스팟이었습니다.날씨 좋은 날 가서 산책해보시면 힐링하실 수 있을 것 .. 더보기
트렌디한 시드니 패딩턴 돌아보기 +깨알 먹거리 추천 시드니 패딩턴에 다녀왔습니다! 시티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제 짝꿍 일 끝나고 잠시 다녀와봤습니다.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호주의 트렌디한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가 나온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패딩턴 돌아다니면서 어디어디에 들렀는지 그리고 볼만한건 뭐가 있는지 추천드릴게요!저희는 389버스를 타고 St. Vincent hospital에서 내린 후 9분을 걸어서 패딩턴 거리로 갔습니다. 패딩턴 거리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들의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멋진 셋업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부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패딩턴을 Paddo라고 부르나봐요 가게 곳곳에 Paddo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배고파서 들른 예쁜 카페인데요. 카페의 분위기가 주인분의 유쾌.. 더보기
(ep.1) 시드니에서의 학교생활 시작 (에이지드케어로 향하는 길) 저는 호주 시드니 워홀러 - 학생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의 학교생활은 처음이라 떨리는데요.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시간될 때마다 적어보려고 합니다.호주에 살면 살수록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주권을 받아서 호주와 한국을 넘나들며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비자가 끝나가고 있을 때 저는 우연히 접한 에이지드케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이지드 케어에이지드케어는 노인요양복지로 노인분들을 케어하는 노인요양보호사호주 내 시급이 높은 편  에이지드케어를 선택한 이유호주에서의 에이지드케어: 호주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으로 인해 에이지드케어 분야에 파격적인 정책을 제시했는데요. 호주 노인 복지 시설에 취업 후 TSS 482 비자를 통해 2년간 경력을 쌓을 경우 .. 더보기
2024년 시드니 8월 축제 및 이벤트 일정 공유합니다. (꼭 가봐야하는 곳들 위주) 남은 8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축제와 이벤트 일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것들 위주로 골라와서 여러분들께서도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8월은 호주의 겨울로 평균 주간 기온은 14도 정도라고 합니다.제 체감상 한국과 비교하면 추위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라 춥고 특히 밤에는 바람이 불어추워질 수도 있어서 겉옷 챙기는 것은 잊지 마세요!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바다에서 하는 스포츠보다는구경하고 눈으로 즐기는 것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8월에 어떤 것들을 하면 좋을 지 추천드릴게요!  8월 축제 및 이벤트 일정 1. 캣 러버 페스티벌 Cat lover festival일정 : 8월 24일-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위치 : Sydney sh.. 더보기
<호주 카페 총정리> - 커피, 우유 종류, 호주 카페잡 필수 단어, 커피 메뉴 추천 호주 사람들은 커피를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그래서 커피 한잔을 만들어도 정성을 다하는 것 같아요.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호주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브런치 카페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식사도 하지만 커피 한 잔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주만의 커피 스타일이 있습니다. 호주 카페의 메뉴를 보시면 커피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취향에 맞게 우유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호주 카페에서는 헷갈리는 메뉴들도 많고 우유를 어떻게 선택하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호주 카페 총정리로 호주 카페를 완전 정복해볼까요?  커피 종류 우선 커피의 종류는 너무 많아서 호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것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Longblack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인 메뉴가 .. 더보기
<시드니 운전면허 총정리> - 발급 방법,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등 오늘 제가 시드니 운전면허 총정리를 준비했습니다!  시드니는 땅이 넓어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는 건 사실입니다.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호주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운전면허를 취득하신 분들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전환하시면 되는데요.    운전면허가 아직 없으신 분들 중 시드니에서 운전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운전면허에 관해서 제대로 알아봐야합니다.그래서 제가 알아보기 쉽게끔 정리해서 포스트를 해보려고 해요!    여행을 가거나 드라이브를 위해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고, 렌탈을 해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주는 신호와 도로, 운전좌석이 대한민국과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모든 것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취.. 더보기
<시드니 한인/아시안마트 6곳> 해외생활을 하면 한국 음식이 먹고싶을 때가 너무 많죠.한식을 먹기 위해서는 한국 재료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그 맛을 낼 수 있습니다.또 아시안 마트에 가면 우리가 평소 해먹을 수 있는 많은 재료들을 구매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에 있는 한인/아시안마트 6곳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스모스 시티에 위치한 한인식품점인데요. 채소, 젓갈, 라면, 과자, 양념 등의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있습니다.왠만한 한국 제품들이 다 있어서 놀랄 정도인데요. 가끔 앞쪽에 싸게 파는 제품들도 있어서 기호에 맞으면 사는편입니다! 위치 :Shop 1/379-383 Pitt St, Sydney NSW 2000 2. 한호식품 시티에 있는 한호식품이 저는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이 곳에도 한국 제품들이 정말 .. 더보기
호주 슬랭 쉽게 알아보기 2탄 호주 슬랭 표현 1탄에 이어 2탄을 가져왔습니다.호주 사람들은 다양한 슬랭 표현을 사용하면서 친근한 대화를 하는데요.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어서 함께 알아보면 오지 대화에 자연스럽게 참여가능하겠죠?No worries( No problem) 누군가 고마움을 표시했을 때 답변으로 no problem 과 같은 말을 사용할 수있는데요.호주에서는 No worries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Thank you, love” 뒤에 "No worries"라는 말을 덧붙여주는거에요. 만능 답변이라서 왠만한 모든 말 뒤에 다 붙여줄 수가 있습니다.  I reckon ( I believe ) 확실한 내 생각을 말할 때, I think를 주로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호주 사람들은 I reck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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