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패딩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렌디한 시드니 패딩턴 돌아보기 +깨알 먹거리 추천 시드니 패딩턴에 다녀왔습니다! 시티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제 짝꿍 일 끝나고 잠시 다녀와봤습니다.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호주의 트렌디한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가 나온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패딩턴 돌아다니면서 어디어디에 들렀는지 그리고 볼만한건 뭐가 있는지 추천드릴게요!저희는 389버스를 타고 St. Vincent hospital에서 내린 후 9분을 걸어서 패딩턴 거리로 갔습니다. 패딩턴 거리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들의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멋진 셋업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부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패딩턴을 Paddo라고 부르나봐요 가게 곳곳에 Paddo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배고파서 들른 예쁜 카페인데요. 카페의 분위기가 주인분의 유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