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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정보

호주 슬랭 쉽게 알아보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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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슬랭 표현 1탄에 이어 2탄을 가져왔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다양한 슬랭 표현을 사용하면서 친근한 대화를 하는데요.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어서 함께 알아보면 오지 대화에 자연스럽게 참여가능하겠죠?


No worries( No problem)

 

누군가 고마움을 표시했을 때 답변으로 no problem 과 같은 말을 사용할 수있는데요.

호주에서는 No worries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Thank you, love” 뒤에 "No worries"

라는 말을 덧붙여주는거에요. 만능 답변이라서 왠만한 모든 말 뒤에 다 붙여줄 수가 있습니다.

 

 

I reckon ( I believe )

 

확실한 내 생각을 말할 때, I think를 주로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호주 사람들은 I reckon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G'day (Hello(=Good day)

 

이건 정말 유명한 슬랭이죠? 그데이 라고 발음하시면 되는데요. 

좋은 하루, 안녕 ~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How ya going, how’s it going (How are you )

 

How are you? 개인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사 문화는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how's it going 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How's it going mate?" 안녕, 오늘 하루 어때 친구?

 

 

Good on ya (Good job)

 

Good job 이라는 표현을 호주에서는 Good on ya 라고 합니다.

Ya 는 You의 슬랭으로 젊은 세대들은 특히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Good on ya, mate!" 잘했어!

 

 

Cuppa(Cup of)

 

Cup of coffee, tea를 말할 때 호주 Cuppa 라고 말합니다.

"Would you like some cuppa tea?" 차 한 잔 하시겠어요?

 

 

Bin ( trash can )

 

흔히 쓰레기통을 부를 때 trash can 이라고 사용하는 미국과 다르게

호주는 영국처럼 Garbage/Rubbish Bin이라고 부릅니다.

 

"could you please chuck this to the bin next to you?" 이거 좀 네 옆에 있는 쓰레기 통에 버려줄 수 있어?

 

Lollies (Candy)

 

사탕을 말할 때 Candy 로 알고 계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호주에서는 Lollies 라고 부릅니다.

 


호주 슬랭은 사람마다 지역마다 사용 빈도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많이 들었던 말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요.

 

만약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슬랭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요!

그럼 다음 유용한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G'day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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